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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Greenpeace



SEASPIRACY



수산업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의 실체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 데일리도스 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 작품을 소개합니다.






뱃속에 비닐봉지 30개를 품고 사망한 채 해안으로 떠밀려온 고래를 본 감독 알리 타버리지가 바다를 살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작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인데요. 기후 위기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 고래가 부수어획으로 살해되어 다시 바닷속으로 버려지는 충격적인 실태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이미지 출처 : Greenpeace



몇몇 어업 회사들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어업”이 가능하다며 남획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려 노력하지만, 인간이 해양생물을 소비하는 것이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 이유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여 보여주기도 합니다.


어업 회사들은 우리가 아무리 많은 생선을 잡아들이고 먹어치워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속도를 유지한다면 30년 안에 바다는 텅 비게 될 것이라는 학자들의 의견도 보여주죠.




이미지 출처 : Seashepherd



바다를 지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해양생물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명확하지만, 많은 환경 단체들과 어업 회사들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이 사실을 계속 숨기려고 합니다.


대규모의 어업 기업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환경 단체들은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 오염의 주원인이라고 홍보해 왔습니다. 해양 쓰레기 중 플라스틱 빨대는 고작 0.03%에 불과했고,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무려 46%나 되는 그물과 어업 폐기물이었는데도 말이죠.






양식업이 상업적 어업의 해결안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양식 물고기 1kg를 생산하는 데엔 먹이 1.2kg가 필요한데 먹이를 생산하려면 또다시 물고기가 필요하며, 양식 물고기들은 기생충과 배설물, 죽어나가는 물고기의 살점과 기름 등으로 인해 유기성 폐기물에 오염되어 폐사하는 경우가 잦다고 말합니다.


"씨스피라시"에서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오직 해양생물을 소비하지 않고 어업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만이 바다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데일리도스 역시 깊게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수많은 양의 생선이 희생되는 피쉬 콜라겐 대신 비건 콜라겐을 개발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미지 출처 : Greenpeace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던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작품으로 평소 환경 문제와 바다 생태계에 관심이 없는 시청자도 눈여겨볼 만한 작품 "씨스피라시".

환경과 바다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데일리도스 고객님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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